건강하자으니
저도 아무 생각 없이 모임자리에 나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으면 기분도 좋고 감동도 받더라고요.
정말 아무런 기념일도 아니고 선물을 해줄 필요가
없는 평범한 하루에 갑자기 나를 위해 내 생각을 해서
챙겨주는 선물을 받으면 너무 감동을 받더라구요
전혀 기대도 안하고 평소에 남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그만큼 상대방도 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나를 생각해서 챙겨주고 선물을 준다는 행동
자체가 너무 커다랗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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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hnlovejs
오늘 라디오 들었는데 기념일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진짜 아무것도 없고 아무날도 아닌데 챙길 때 더 큰 감동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 말에 많이 공감했어요 생각지 못한 순간에 감동은 더 크게 다가오죠
이나연맞아요 저도 공감했어요 전혀 생각못할 때 오는 감동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