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인 제가 감동 받는 순간은 제편이 되어줄때더라구요..
특히나 결혼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댁식구들과 부딪힐때 마다 남편이 제편을 들어줄때 전 정말 날 많이 위해주고 생각해주는구나 싶고 감동적이더라구요.
어느곳에서든 친구들이나 직장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아묻따.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내편을 들어줄때.
저의 감동 받는 순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