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STJ입니다. 감정이 메말랐는지.. 감동받아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이들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을 보면 감동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희 둘째 작년 선생님은 남자선생님이셨는데도 굉장히 세심하게 여자 선생님보다 더 세심하게 아이들을 살펴주셔서 너무 좋으셨거든요. 그분께 자주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