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자주하는 거짓말 : '좋아, 좋아요'

성격 탓인지 남의 생각을 중요시하는 편이라, 

뭔가 제안이 들어왔을 때, 거절하능 것을 어려워합니다. 예를들면, 점심메뉴는 중식으로 하자, 국밥으로 하자 등 상대방이 뭔가 제안하는걸 제가 못 먹지 않는 이상은 알겠다고 답변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주장 못한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제 성격 상 그게 맘이 더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와이프랑 어디 놀러갈 때도, 와이프가 먼저 어디 놀러가자 하면 거의 다 그대로 따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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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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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
    따르는게 쳔할때도 있죠 하고싶을때는 하자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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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그렇군요 싫지 않으면 그냥 좋아 좋아하는 편이시라고... 하고 싶은 거를 얘기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