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가 많이 하는 거짓말,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이 말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일할 때도 동료가 "이거까지 맡으면 너무 많지 않아?"

친두들도 " 그 친구가.. 이러이러 하느데 괜찮아?"

 

 

이런 말들에 대한 나의 대답 " 응 괜찮아요"

 

근데 사실은 안 괜찮아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모두 배려받고 싶잖아요 ...ㅋㅋ

그런데 괜찮아라는 말을 할 때 그 말을 한 사람은 살짝 덜 배려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젠 괜찮아라는 말을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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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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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선
    저두 괜찬아 라는 말을 좀 줄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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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러랄
      작성자
      저두요 저를 위해 좀 줄여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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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저도 그래요1!
    완전 공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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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러랄
      작성자
      그쵸 이게 상대방을 위한다고 하는 말인데..요.
      실제로 저를 위로해주진 못하는 거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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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연
    괜찮다는 말이
    이젠 습관이 되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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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러랄
      작성자
      저두요 ㅠㅠ 이 말을 살작이 줄여보고 싶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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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지
    저도 사실은 안괜찮은데 괜찮은척 할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근데 나를 위해서 안괜찮은척도 좀 할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