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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인 제가 제일 많이 하는 거짓말은 "괜찮아!" 입니다.
친구들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저는 우유부단하면서도 평화주의자 입니다.
그래서 남이 싫어하는 말을 잘 하지 못하고, 선택에 있어서도 결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식당에 가서 메뉴를 고르는 경우에도 저는 딱 찝어서 고르지를 못해요.
다 괜찮고 좋으니 너가 골라, 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괜찮다고 하는게 다 괜찮은게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는 '괜찮아'라고 하기보다는 좀 더 분명하게 저의 의사를 전달하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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