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오래 연락을 안하던 친구들과 길가다가 만나거나 아는사람들을 만나게되면 단지 그 어색한 상황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폰번호를 교환한 후 다음에 누구랑 같이보자~ 이런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그 이후로 만난적은 없지만 뭔가 누군갈 만나기보다는 혼자있는게 더 좋은 저로써는 의도치 않은 거짓말이 되어버렸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