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이
맞아요. 주의에서 어느정도 편들어주고 얘기를 들어주면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이 되는듯요. 옆에 좋은분들이 많으신듯합니다.
실질적으로는 그 대상이 행동과 태도를 바로 고치는 것이 ISTJ인 저의 화가 풀리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단순히 일반관계의 대상이 아닌 단체나 대표성을 가진 집단이라면 개선이 쉽지 않겠지요.
그렇다고 영원히 화가 풀리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저의 입장을 공감해주고 편들어 줄 때도 화가 어느 정도는 풀리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주변에 좋은 이들이 많아서인지 사람대 사람으로는 화가 나는 일이 거의 없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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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Bonara
확실히 TJ들은 감정적으로 휘말려 화내는 면이 적다보니 화나는 일이 좀 적은것 같아요 꼰대성향이 강하지 않다면요^^
- 햇살가득
ㅎㅎㅎ 좋은 풀이네요.ㅋㅋ 맞아요. 감정적이지 않아서 혹은 신중해서 화낼 타이밍도 놓칠정도로 빈도가 낮은거 같아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