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칭찬받고 노력과 고생을 인정받으면 더 잘하려고 하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학교다닐때도 잘한다 칭찬들으면 더 잘하고 싶어지고 ㅎㅎㅎ
노력과 고생을 인정받으면 뿌듯해 하고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ㅎㅎㅎㅎ
결혼을 하고 살다보니 신랑은 칭찬을 잘 안해주네요.
아이를 키우고 살다보니 부딪히는것도 많고 섭섭한것도 많고
고생했어 잘했네 라는 말이 뭐가 그리 어렵다고 말이죠 ㅎㅎㅎㅎ
누가 또 칭찬을 막하면 머쓱해서 쑥쓰러워해도
어쨌거나 나의 노력과 고생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더 잘하는 스탈이랍니다.
알고보면 쉬운사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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