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가 듣고 싶은 칭찬.. 의외로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고 꼼꼼하고 체계적인 ISTJ!

 

그래서 '차갑다, 정이 없다,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다,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살아남을 것 같다' 등의 평가를 받을 때가 많지요.

 

그러나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와 선택을 하고

관계보다 일 중심이더라도.. 

인간이기에 관계에 대한 갈망, 인간 본연의 외로움이 없을 수 없지요. 

오히려 그런 분야에서의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관계적인 면에서의 칭찬을 들으면 위축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긴장이 풀리곤 합니다.

 

그리고 일 중심이어도.. 그 일들이 지향하는 것은 성과만이 아니라, 결국 인간에게 이로운 것 이기에..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을 찾는 것이지요. 이런 ISTJ들의 지향점을 읽어주면서 그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모두를 위해 애쓰고 있음을 알아주는 칭찬이라면...

 

ISTJ의 장점과 약한 점을 모두 잘 다독여 주는 칭찬이 아닐까요^^ 

 

"~씨가 일하는걸 보면 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 두번 손 가지 않게 해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이런 칭찬이 전 제 마음과 능력 모두를 헤아려주는 것 같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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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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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정
    저런 한마디가 정말 뿌듯하게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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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지
    맞아요 배려심이 깊다는 말을 들으면
    나를 제대로 알아봐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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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러랄
    오 이런 칭찬은 정성이 가득한 거 같아요.
    배려하는 마음도 느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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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사실 ISTJ가 겉으로는 냉청해보여도
    속은 여리여리하지요.
    그래서 마음을 알아주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