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입에 발린 칭찬 싫어요. 믿고 맡길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모든 칭찬은 들으면 무조건 좋잖아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니까요.
그렇지만 영혼없이 입에 발린 칭찬은 싫어요. 느낌이 오잖아요.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인 저는 중요한 새로운 일이 생겼을때 "이 일은 ㅇㅇㅇ 에게 맡겨야만 돼. " 모르는 게 생기면 "ㅇㅇㅇ애게 의논해야만 답이 나와" 와 같은 인정해주는 말을 듣고 싶어요.
결과물이 나오면 "역시 ㅇㅇㅇ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 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