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자주 연락히는 친구가 요즘 소식이 없어서 연락했더니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주식한대요. 돈벌어야 한다고. 😭 서운하더라구요. 30년동안 바쁘다고 자주 못볼것 같다는 말을 처음 들었어요. 항상 저의 연락을 기다리는 친구였거든요.
istj인 올해 제 목표는 지인들과 마음을 나누는거예요
사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줄어든다고 생각해요
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줄지만 그만큼 깊이는 깊어져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음을 나눈다는게 쉽지만 또 그만큼 어렵잖아요
진심을다해 상대를 대하고 진심을 담아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한해가 됐으면 해요 그래서 그만큼 서로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되어서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