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히나 예고 없는 돌발상황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1-2개정도 더 마련하는 편입니다. 근데 이러한 대비책을 마련해도 내 생각에 없던 상황이 펼쳐지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실수에 대한 자책이 큰 것.
최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