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걷기도 취미가 되는데 충분하죠. 전 걷기에 취미가 없거든요. ㅎㅎ 하지만 건강 때문에 걸어요. 매일매일. 즐기면서 하는것보다 좋은 취미가 어딨겠어요. 좋은 취미를 가지셨어요. ^^
내성적인 성격탓일까요? 전 여러명이 같이하는 활동보다는 혼자하는 활동을 취미로 합니다. 그래서 여러명이 같이 걷는 것보다 혼자 조용히 걷는것을 좋아한답니다. 가끔은 친구와 같이 걷기도 하지만 친구가 못온다면 혼자서도 잘 걷는답니다.걷기가 무슨 취미생활이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름 재미있어요. 주위를 둘러보며 평소 지나쳤던것에 관심을 갖게 되고 혼자 여러가지 생각하는 시간도 갖고...
다른 취미를 갖게 된다면 조용히 혼자하는 것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