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차리는 취미를 가진 ISTJ

입짧은 첫째를 꼬시려고 요리를 시작했어요.

어떻게든 먹여보려 재료도, 식감도 다양하게 변화주고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담아내는 버릇이 생겼달까~

그러다 혼밥도 예외가 아니게 되었어요.

식구들 모두 바깥에서 점심을 먹지만

저도 그 못지않게 예쁘게 차려 먹어요.

나 자신만을 위한 플레이팅!

건강은 물론 기분까지 챙기는 요리가 취미인 IST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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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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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핀
    나 자신만을위한 플레이팅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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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밥도 아주 즐거워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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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요리가 취미라니 대단하세요
    저는 요리에 취미가 없어 음식하는게 어려워요
    온갖 조미료로 맛을 내는 불량주부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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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는 막입이라 다 맛있게 먹는 편이라
      드레싱 없는 샐러드도 맛있고
      재료 본연의 맛이 좋아 싱겁게 먹는 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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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la
    저도 혼자서 먹을 때도 항상 제일 예쁜접시 꺼내서
    제일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먹어요!!
    이세상 제일 소중한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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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래요.
      설거지 싫어 냄비째로 드신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설거지 하나쯤 감수할만큼 기분좋게 차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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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혼밥에 열정을 쏟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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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혼밥 차리는 걸 좋아해요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