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인 저를 괴롭게하는 못고치는 습관~

저는 뭐든 아주 정확한걸 좋아한답니다

어딜가게되더라고 가는길부터 네비게이션으로 시뮬레이션해보고 몇번을 체크해보는 성격이랍니다..

그래서 인지 무슨일만 생기면 아주아주 피곤하게 몸을 혹사시킨답니다

가기전부터 준비물부터 가기까지,가서 할일 등등...이것저것 준비하고,생각하고,계획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만족할때까지 몇번을 쉼없이 고민하고 계획하지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다가도 어느샌가 또 이러고 있더라구요..

절대 못고치는 이런 습관 때문에 항상 몸살이 나기도하고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지치는곤하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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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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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괜찮아요
    완벽해서 좋은 점도 있으니까요
    너무 강박감만 갖지 않을 정도로 본인의 성격을 강화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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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준비성이 철저하시군용.. 
    준비하실 땐 힘드셔도 가셔서는 준비하신거로 인해 조금은 편함도 있을꺼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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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정확해야죠.
    그래서 모르는 길 가면 네비 아주 제대로 봐야되고..
    처음 가는 길 운전하면 네비 있고 시뮬 했어도 두근두근..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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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성격인듯합니다 이게 진정한 이티제이기도 하구요 저는 이런 성격 선망의 대상이라 부럽네요 게으른 인프피의 넋두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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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그런 성격이 본인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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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저도 그래요 참 재밌네요
    저같은 피곤한 사람들이 여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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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어딜가게되면 가는 길 부터 
    네비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