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계획도 안짜고 즉흥적으로 하는편인데 일에서만은 실수하는걸 강박적으로 싫어하다보니 작업이 들어오면 온통 머리속에 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자면서까지 일에 대한 생각을 하는 자신이 좀 바보같기도 한데 잘 안 고쳐지네요
성향이란거 참 무섭기도 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