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진
사춘기 딸이라서 더 그럴 거 같아요힘드시지요ㅠ
평소에 화를 거의 내지 않는 편인데 요즘 사춘기 딸래미와 기본적인 생활 습관 때문에 마찰이 생길때 자꾸 욱하게 되네요. 딸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방에서 계속 뒹글 거리다가 그대로 잠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저녁에 일단 세안과 양치를 하라고 몇번 얘기를 해도 핸드폰만 계속 드려다보고 움직이지 않은 태도에 결국 저도 욱하고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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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권정수
사춘기 자녀들 말 잘안듣지요 자꾸 얘기하면 잔소리로 생각해 싸움만되구요 사춘기가 얼른 지나길 바래야죠
미연사춘기 자식과 함께 산다는건 하루하루 도닦는 일인것 같아요. 욱 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게요 ㅜㅜ 엄마도 사람이라...
바람소리애들 키울때... 정말 욱할일이 많아요ㅠㅠ
- 탱굴이
사춘기. 자녀는 어쩔수 없어요 그냥 조금 마음을 내려놓으시면 편하실것 같아요 그 또한 지나가더라고요
- ssy
사춘기 자녀 케어하기 힘들것 같아요ㅠㅠ 스트레스 받으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