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tj/17388611
저는 불의를 참지못하는 ISTJ입니다.
전에는 길가다가 어느 아주머니가 개똥을 안치우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치우고 가시라고 한소리했어요. 아주머니는 치울거다 말만하고 안치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치울 떄까지 지켜보고 있었어요.
근데 요새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 이런 욱하는 성격을 조금 자제시켜야 할 것 같아요.
똥을 치우고 가든지 말든지 신경을 쓰고 살아야 하는건지...
저는 이런 자그마한 불의에도 발끈합니다.
제목이 너무 거창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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