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참지못하는 ISTJ

저는 불의를 참지못하는 ISTJ입니다.

 

전에는 길가다가 어느 아주머니가 개똥을 안치우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치우고 가시라고 한소리했어요. 아주머니는 치울거다 말만하고 안치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치울 떄까지 지켜보고 있었어요.

 

근데 요새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 이런 욱하는 성격을 조금 자제시켜야 할 것 같아요.

 

똥을 치우고 가든지 말든지 신경을 쓰고 살아야 하는건지...

 

저는 이런 자그마한 불의에도 발끈합니다. 

 

제목이 너무 거창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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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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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맞아요 겉으로는 이상한 사람인게 티가 안나서
    늘 조심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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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기저별
      작성자
      요새 뉴스 보고 있으면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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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저는 소심해서 혼자 욕하면서 그냥 지나가요.
    그렇게 말할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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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칠선
    그런 사람들 많아요 개똥 치우기 싫으면 키우지 말던지 매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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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이런 자그마한 불의에도 
    너무 못참겠더라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