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의를 참지못하는 ISTJ입니다.
전에는 길가다가 어느 아주머니가 개똥을 안치우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치우고 가시라고 한소리했어요. 아주머니는 치울거다 말만하고 안치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치울 떄까지 지켜보고 있었어요.
근데 요새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 이런 욱하는 성격을 조금 자제시켜야 할 것 같아요.
똥을 치우고 가든지 말든지 신경을 쓰고 살아야 하는건지...
저는 이런 자그마한 불의에도 발끈합니다.
제목이 너무 거창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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