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tj/17290414
이벤트 게시글을 보고 나는 언제 욱할까 생각해봤는데요.
최근에 제가 욱했던 상황 3가지...
아침 출근길에 나한테는 배려 안하고 빵빵 거렸던 차가
자기가 끼어들기 필요하니깐 창문내리고 수신호 하면서
끼어들었을 때.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자기 마음대로 내가 올린거랑
교환되냐고 물어서 그냥 읽고 답 안했더니
대뜸 답도 없냐면서 예의없다고 하고 날 차단했을 때.
사람들 모두 이용하는 공원에
자기만 편하자고 테이크아웃 컵 버리고 가는 사람들.
대충 이랬던 것 같아요...
ISTJ가 다 이런건지, 아님 제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남을 생각하지 않고 무례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욱하는 것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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