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많은 집안에 태어나서 그런지 기념일 챙기는 일에는 다들 무심하고 나이 먹으니 생일이라는 날이 특별하게 생각되지도 않더라구요 케익사서 촛불 붙이는 건 애기때나 하는거라 생각들고 조용하게 미역국에 밥 말아서 먹으면서 지냅니다 평소처럼 별 다를거 없는 생일...평소에 잘 먹고 다니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