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의 생일 보내는 법

ISTJ인 저는 사실 생일에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입니다.

서로 안 챙겨주고, 챙김 받지 않는 주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음... 가족 같은 경우는 부모님과 아내는 꼭 챙겨야 되지만 형제 및 조카 등등은 간단히 문자로만 축하하는 정도의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생일이 되어도 조용히 지나가는 걸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내가 열심히 챙겨주긴 하지만 참 쑥수럽고 민망해서 아직도 챙김 받는건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도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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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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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부부간 어른들 생을 꼬박 챙길건 다 하시네요
    아내가 또 늘 챙겨줘서 생일에 기분 좋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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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가득
      작성자
      맞습니다. ^^
      생일 챙김 받는 건 언제나 민망하긴 한데요.
      그래도 챙기려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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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부모님은 꼭 챙겨야 하지만 그 외의
    가족과 친구들은 특별히 챙기거나 시끌벅적하게 보내지 암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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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가득
      작성자
      그쵸~^^
      특히나 결혼 후에는 가족 외에는 챙길 겨를도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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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ㅎㅎ열심히 챙겨주는 아내가 있어서~~~
    좋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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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가득
      작성자
      네, 행복합니다~^^
      때로는 너무 피곤한데도 챙기려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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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챙김 받는 게 적응이 안되셔서 
    조용히 넘어가길 원하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