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
조용한 생일 좋아요 무심하면 서운하기도 하죠
저는 생일도 그냥 조용히 평소와 비슷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생일이라고 특별히 뭔가 챙김을 받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이 되고, 저 또한 가족이나 지인의 생일을 챙기는 것이 좀 버겁게 느껴집니다. 저의 이런 성향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무심하고 서운하게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요. 암튼 나이가 들수록 제 생일보다는 양가 부모님 생신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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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들꽃7
생일을 평소랑같이 지내고 싶군요 그래도 축하는 듣고 싶으신거지요
- JN
부모님 생신 잘챙겨야겠다에 공감가네요 양가 부모님 생일 잘 챙겨 주세요
홍수지저도 사실 별다른 약속이 없다면 평소와 같이 보내는 편이에요 ㅎㅎ
- 또이또이
아악.. 어쩜 이렇게 ISTJ는 똑같을까요? 그저 평범하게 튀지 않게
또리저도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제 생일을 챙기는 것보다 부모님께 잘하려고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