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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과소비 하지는 않아요. 나이가 드니 물욕도 주네요~~ 요즘은 결혼하고 아이가 있다보니 제것보다 아이들것을 사는게 더 좋고 기쁘고 그러네요~~ 그리고 소액은 아낌없이 막 사는편이에요 소액도 모으면 고액이되는데 사는 재미가있으니 포기가 안되네요^^; 반대로 아주 고가는 마음만 먹음 사는것같아요ㅎㅎ 어정쩡하게 비싸거나 한것에대해서는 꾀 고민하는것같아요. 이제는 소비도 고민하고 쓰레기가되거나 불필요한것은 안사려고 노력한답니다 님들도 모두 현명한 소비를 합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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