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가 나중에 저질러버리는 스타일인 istj

신중하고 시뮬레이션도 많이 돌려보기로 유명한

ISTJ인 저는 보통 사고 싶은게 있으면 먼저 가격대비

효용성을 먼저 따지고 어떻게 쓸것인가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요 그게 물건이던, 식품이던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예를 들면 향수가 사고 싶다 하면 우선 비슷한 향의 브랜드

가격대, 용량 등등 대비해보고 가장 저렴한거 순으로 나열해보고

점수를 매기는 식으로 해서 구입을 하는거같아요.

그런식으로 계산해보고 참다가 나중에는 결국 효용가치보다

내가 갖고 싶으면 그냥 저질러버리기도 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