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
미리 신중하게 계획하고 하시는 편이네요. 그런 경우는 그래도 더 빨리 극복이 되는 것 같아요.
매사에 계획적이고 신중한 성격을 가진 저로서는 이별대처법이 이러합니다
일단 그사람의 단점이 반복적으로 계속 노출이 되면 지적을 하고 고칠 수 있도록 격려와 도움을 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일단 제가 받아들일수 있는지 여러날을 견더보아요
정아니다 싶으면 저는 직설적으로 이별을 통보합니다
계획적이고 신중했던 고민이여서 헤어지고 난 후 조금의 아픔만 있지
잘 견더냅니다
낯가림이 심하고 사교성이 부족한 성격으로 다음번의 연애가 오래 걸리기도 하죠
그래도 나름 저 혼자만의 시간을 잘 즐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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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샤인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 장보고
스스로를 잘 돌보고 있네요...단단한 사람이면 흔들리진 않죠..
또리저도 계획적이고 신중했던 고민이였기에 헤어지고 난 후 잠시 아픔은 있지만 금방 털어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