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겉으로는 티를 잘 안내시나봅니다 ㅎㅎ 대단하신 것 같아요
ISTJ인 저는 한사람을 좋아하기까지 힘들지만 서로 마음을 확인한 상태에서는 깊게 빠지는 스타일이에요.그러다보니 이별을 할때 마음속의 허전함 쓸쓸함 아픔을 크게 느끼는편입니다.다만 이별했다는걸 다른사람들이 알게하지 않아요.제 표정하나로 같이 있는 사람 분위기까지 망치고싶지도않고 친한사람은 어차피 아니까요.저는 이별후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혼자 무작정 걷거나 혼자 차를 마시거나 조용한도서관가서 책은안읽고 이어폰끼고 슬픈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극대화시키는거같아요 그렇게 한두달 지나면 좀 괜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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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저도 이별 후에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서서히 잊혀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