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tj/15024159
좋은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해주는 친구. 힘든 일이 있을 때, 많은 것을 묻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 주는 친구. 같이 있을 때,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편한 친구.
속 마음을 터 놓는 성격이 아니지만, 정말 마음에 잘 맞는 사람들을 몇 명 만났습니다. 속을 많이 터 놓진 않지만 속이 맞는 사람들이라고나 할까요.. 이 친구들에게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서서히 꺼내는거 같아요.
제가 좀처럼 하지 않는 행동을 이끌어 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한다면 진정한 소울메이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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