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위로하려 뛰어들지 못해요
공감대가 형성되고 내사람이라 여길때는 내아픔처럼 같이 있어주고 슬퍼해줍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접할 기회는 드물지만 은근 소심한 성격 이라 오히려 이게 더 편할때도 있지요 대신 한번 친해진 사람과는 예의에벗어나지 않는 범위라면
오랜관계를 유지한답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해주면서 칭찬을 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