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tj/13765340
눈물이 많은 ISTJ입니다. 🥲
T는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충분히 공감하나 위로는 쉽지 않아요.
감히 공감한다고 말할 자신없다고 해야할까~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제 주변엔
장애아를 키우는 친구도 있고
병으로 아이를 떠나보낸 후배도 있어요.
이들에겐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그저 자주 전화하고 가끔 선물을 보내고..
그렇게 곁에 제가 있음을 확인시키는 걸로
위로를 대신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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