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이 확실히 나뉩니다.
직장
엄마모임
친구
친구들중에서도
찐친
걍친
이런 식으로요.
직장생활은 직장생활을 원활하게 할 정도로만 적당히 지냅니다.
엄마모임도 아이가 적당히 친구들과 어울릴 정도로만 지냅니다. 실제로는 낯을 많이 가리므로 거의 교류없고 인사? 정도? 하는 사이죠.
친구들 중에서도 정말 친한 친구들과 겨우 연락하고 나머지는 일년에 한번 연락할까말까 입니다.
좁지만 그렇다고 힘들거나 외롭지는 않아요. 혼자서도 잘 노는데 관계유지를 해야하는게 좀 힘들고 귀찮을 때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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