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인 저의 위로법: 무작정 위로보단 확실한 위로

ISTJ인 저는 위로를 잘 하지 못합니다. 

 

상대가 그냥 이따금씩 무작정 위로를 받고 싶어할 때에도 그러한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위로를 영혼 없이 위로를 하지 못합니다. 단, 제가 봤을 때 위로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에는 확실하게 위로를 해줍니다. 위로가 정말 필요한 이의 상황을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곤 합니다. 가끔 저에게 서운해하는 이들도 찐으로 위로 받았을 때 고마움을 느끼곤 하더라구요.

 

ISTJ인 제가 T이긴 하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에는 확실히 위로해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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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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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이야
    찐으로 위로 받을때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어렵지만 받는다면 좋은 위로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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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트로스트
    맞아요 뭔가 확실한 위로가 
    있어야... 제대로 위로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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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위로란 역시 찐~으로 해주고 받을때가
    좋지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렵긴 하지만
    나의 마음을 진심을 담는다면 그마음이 
    전달이 되지 않겠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