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니엄마
혼자만의 안정적인 공간에서 위로를 얻으시는군요! 따뜻한 커피와 음악으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상대방을 위로할 때도 신중하게 곁을 지켜주시는 그 마음 씀씀이가 정말 진심으로 느껴져서 감동적이에요!
저는 ISTJ입니다.
ISTJ인 제가 위로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하는데 저는 극 I 이다보니, 누군가와 만나서 활동을 통해서 위로를 얻지는 않습니다. 혼자서 집이라는 안정적인 공간에서 위로를 하는 편이죠. 생각이 많아질때면 노래를 듣는다거나, 달콤한 커피를 마시면서 애써 저를 위로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을 위로해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ISTJ는 쉽사리 위로를 잘 못합니다.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내말이 오히려 상대방을 상처줄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합니다. 그리고 그저 곁에 있어주려고 노력하는 편인것같아요. 이것이 ISTJ가 상대든 내 자신이든 위로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