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가 독서라니 책을 좋아하시나봐요! 잘 봤습니다
내향적( I ) ㅡ 내향적이며 문제를 내부적으로 처리합니다. 재충전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각적( S)ㅡ매우 실용적이며 큰 그림보다는 세부 사항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지금보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랍니다.
사고적( T )ㅡ논리적 사고를 우선시하고 감정보다 사실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진실이 사람들의 감정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판단적( J )ㅡ 매우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며 미리 계획하고 규칙을 따르는 것을 선호합니다. 규율이 있고 강한 직업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ISTJ유형은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현실주의자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나 상황에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고 맡은 일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려는 성향이 강하며,현실감각이 뛰어나며 집중력이 강하며 조직적이며,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같은 패턴의 업무도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잘 해결하는 장점도 있지만,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이라 정확성을 요구하는 업무나 체계가 잡힌 환경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면서도,내성적인 성향으로 인해 처음에는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누구보다도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행동과 표현도 하는 열정적인 면도 있답니다.
🤔 ISTJ는 내향적이고 논리적이며 실용적인 성향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보다 내적으로 억누르는 경향이 있어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생기고,완벽주의적인 성향도 스스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같아요.
🤔ISTJ 우울감을 가지는 상황
° 지나친 흑백논리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을 때 우울감이 생기네요.
°지나치게 일반화하고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엄격하게 고집하기 때문이네요.
° 가능한 여러 방법을 탐색하기 보다 부정적인 생각 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잘못된 작은 것을 확대 해석 하기도 해서 나무 때문에 숲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 모든 것을 꼭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요.
°자신에 대한 수치심,비난,죄책감을 느낍니다.
이런 제가 우울감을 회복하는 방법과 시간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기분이 우울할 때 요가와 명상으로 편안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33년째 요가를 통해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정화시켜 아사나를 통해 몸의 유연성과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강화시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스트레스,분노,우울감이 줄어들고 에너지와 수면에도 도움이 되었네요.
2.밤하늘 별의 치유력으로 회복합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자연의 경이로움에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서 내면의 치유를 받고 야외에서 별을 관찰하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과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네요.
3.모닥불과 불멍속으로 빠져 들어가 있으면 우울감을 잊어버리네요.
따뜻한 모닥불을 지피고 불을 바라보는 멍때리는 시간은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주어서 세상과의,나와도 잠시 벗어나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장작불 소리를 들으면서 붉은 불꽃을 보면 잠시나마 잡생각을 잊고 불멍으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나를 찾아가는 놀라운 행복을 선물해주네요.
4.나만의 쉼표를 찍어 주는 장소를 찾아갑니다.
누군나 자신이 좋아하는 곳이 있는데 저는 특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저만의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운동도 하고 걸으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마음을 다독여 주네요.
5.저의 마음을 치유하는 독서입니다.
일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독서를 통해서 시선을 돌리게 되어 현실의 문제로부터 잠시 벗어나 현실을 잊고,책 속의 이야기나 주인공의 삶에 몰입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힘든 시간을 책 속에서 위로와 희망도 얻고,자아 성찰을 다루는 책을 읽으면서 전들 더 깊이 이해하고,감정을 정리하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어 감정적인 성숙하는 행복한 시간이네요.
6.요즘엔 감정일기와 감사일기를 통해서 많은 행복한 시간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런 시간들이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어서 감정적인 우울감을 떨쳐내는 소중한 삶의 행복길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 ISTJ 는 매우 사려 깊은 마음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논리적인 생각으로 인해 자신의 내면 세게에 너무 깊이 관여하고 있어서 스스로가 어쩌면 빠져 나오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우울감을 간직하고 헤어나오기 어려울 수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사고 지향적인 성향으로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저의 감정을 인정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지지를 받고 나를 돌보고,긍정적인 나를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