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화가 나셨을 때 확 티가 나는 타입이신가봐요 전 티가 안 나서 고민이에요..
ISTJ인 저는 내성적이지만 여성스럽단말을
듣곤하는데요, 목소리도 작고 말도 함부로 안하거든요,
이런 제가 화가나면 보이는 태도는 첫번째
말수가 확 ~줄면서 냉정해집니다,
화가난 상태의 저에게 뭘 질문한다든지 하면
아예 대답을 안하면서 상대를 완전히 무시해
버립니다,
화를 잘안내는 ISTJ인 제가 말문을 닫는다는것은 상대가 선을 넘었다는 거지요,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지만 속으로 크게
실망하면 나오는 태도에요,,
이런 ISTJ 성항인지 성격인지 저때문에
상대가 제 눈치를 슬슬 보면서 말을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심했나,,,
이런 마음이 몇일 지나면 들때가 있어요,
그러면 화해의 말로 차한잔 할까?
상대가 이렇게 얘기할때 (모르는척)
응 , 해줘야해요 ^^ 안그러면 상대도
사람이라 절교할지도 모르니깐요,
차한잔하면서 얘기합니다,
내가 왜그랬는지,,
그러면 웃으면서 넘어가곤해요,,
ISTJ 이런 성격이 나쁜거 알면서 잘
안고쳐져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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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호떡
화가날땐 나대로 표현을 해야지요 그래야 상대방도 알고 고칠점은 고칠것같아요 자주 그런 모습또한 보이면 안될것 같고요 결론은 좋게 끝났다~ 그럼 된거죠~^^
- yu
나이들어서 그런지 너무 따지는것도 귀찮아요, 적당히 넘어가고 그럴려고 해요^^
;)화가 나면 말수가 확 줄어든다 공감해요 ㅎㅎ 그래도 상대방의 감정도 생각하시고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을 때 잘 받아주는 건 좋은 점 같아요! 전 제 감정이 안 풀리면 상대가 은근슬쩍 화해하자고 말 걸어도 대답하기 싫은 티 팍팍 내고 그래요ㅠ
- yu
화해하자고 할때 은근슬쩍할때 안받아주면 나중에는 역전되요^^ 적당히 화난거 알아채면 넘어가줘요,^^
- 장보고
화가 나면 대화를 하지 않는군요.. 정말 무섭겠어요...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진심이면 잘 풀어지기도 하나봐요
- yu
침묵이 무서울때 있어요~^^
- seabuck
저는 INTJ 인제 비슷한 거 같아요 저도 말 문이 딱 막히더라구요 서로 감정이 격해있을때 얘기 하는 거 보다는 잠시 떨어져서 감정을 추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yu
맞아요,잠시 숨들이 마시고 생각하며 침묵하는 거지요,
쑥시렵고만냉정하게 정리하는 것 좋은 것 같아요. 그 동안 상대방도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듯 해요
- yu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말 안아는거죠,,
- 정정숙
ISTJ 선을 넘는 사람과는 말문을 닫아 버리는 경향이 있네요. 스스로가 힘들 수 있으니 고쳐 나가는 것도 필요하겠네요.저도 마찬가지네요.
- yu
감정대립으로 큰소리 내지않고 말문 닫는것도 나쁘지는 않는것 같아요,
ㅇㅇㅇ안다고 다 고쳐지몃 머 ㅋ
- yu
성격도 노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던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