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화가 나셨을 때 확 티가 나는 타입이신가봐요 전 티가 안 나서 고민이에요..
ISTJ인 저는 내성적이지만 여성스럽단말을
듣곤하는데요, 목소리도 작고 말도 함부로 안하거든요,
이런 제가 화가나면 보이는 태도는 첫번째
말수가 확 ~줄면서 냉정해집니다,
화가난 상태의 저에게 뭘 질문한다든지 하면
아예 대답을 안하면서 상대를 완전히 무시해
버립니다,
화를 잘안내는 ISTJ인 제가 말문을 닫는다는것은 상대가 선을 넘었다는 거지요,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지만 속으로 크게
실망하면 나오는 태도에요,,
이런 ISTJ 성항인지 성격인지 저때문에
상대가 제 눈치를 슬슬 보면서 말을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심했나,,,
이런 마음이 몇일 지나면 들때가 있어요,
그러면 화해의 말로 차한잔 할까?
상대가 이렇게 얘기할때 (모르는척)
응 , 해줘야해요 ^^ 안그러면 상대도
사람이라 절교할지도 모르니깐요,
차한잔하면서 얘기합니다,
내가 왜그랬는지,,
그러면 웃으면서 넘어가곤해요,,
ISTJ 이런 성격이 나쁜거 알면서 잘
안고쳐져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