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지나쳐 더 불안한 ISTJ의 단점

ISTJ는 무조건 계획 세우는 것으로부터 무슨 일이든 시작해요

하루, 일주일, 심지어 몇 달 뒤 일정까지 다 촘촘히 계획 세워야 안심이 되죠. 

그런데 이렇게 계획에 집착하다 보니, 조금만 어긋나도 마음이 불안해지고 하루 종일 그 생각에 사로잡혀요. 

친구들이 갑자기 만나자고 하면 즐겁기보다 머릿속에서 일정 조율이 먼저 시작돼요. 

ISTJ는 너무 계획적이다 보니 우연한 기회나 즉흥적인 즐거움을 놓치기도 해요. 

가끔은 제 스스로 만든 계획의 틀에 갇혀 사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돼요. 

 ISTJ라서 얻은 안정감은 소중하지만, 조금은 덜 계획적이어도 괜찮다는 걸 배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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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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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계획적이여서 안정된 삶이긴한데 조금은 느슨하게
    하게 조율하셔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즐겨주는것도
    괜잖을것 같아요 지금 잘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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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계획적인 건 정말 좋은 습관이죠.. 잘하고 계시네요.
    그래도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게 되면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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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즉흥적인 만남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조금씩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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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트로스트
    저도 그러는 편이에요. 
    계획이 세워 지지 않으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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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허니
    계획은 무조건 세워야해요 하나라도 틀어지면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