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달달
약간의 강박이 있으셨군요! 성취와 스트레스는 정말 딱 종이 한 장 차이네요~
ISJT인 저의 단점이자 버릇은 바로 줄 맞추기 입니다.
공부를 할 때 밑줄을 똑바로 긋거나, 물건을 정리할 때 한줄로 세우거나... 등등 ISTJ인 저는 줄 세우기를 할 때 삐뚤어진 것을 보지 못합니다. 삐뚫어진 것을 보면 심장이 뛰면서 똑바르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힙니다.
똑바로 했을 때 쾌감이 있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는 스트레스가 옵니다. 이게 저를 정말 옭아메는 치명적인 단점인 것 같습니다. 근데 버릇이 단점이 되다 보니 좀처럼 고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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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깨개갱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지 뭐예요.
- 호떡
강박증상이기도 하고 성향의 단점이기도 한것같아요 전 제가 힘이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고쳤어요 ㅠ.,ㅠ
- 정정숙
ISTJ 올바른 생각으로 항상 생활하다보니 이것이 약간의 강박관념이 될 수도 있네요. 자신에게 좀 더 여유로움을 주는 것도 필요하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랭이저도 이런 강박관념있어요!!!! 저는 정리정돈에 이런성향이 나타나더라고요
- 짱이야
단점 글 잘 봣습니다 질서정연함이 좋은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