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BTI ISTJ입니다. ISTJ는 현실주의자이면서도 책임감이 강한 MBTI 이기도 합니다. ISTJ인 제가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의 반응은 무시입니다. 제 소중한 감정을 싫어하는 사람과 공유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티가 확 납니다.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할때 말이죠. 업무적으로 싫어하는 사람과 이야기해야하는 상황이면 딱 업무적인 것만 합니다. 아마도 다른 ISTJ도 공감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향성이 있는 I 성향의 ISTJ이기 때문에 싫어함을 강하게 표현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누구나 알 정도로 얼굴에 행동 등에서 나타납니다. 여하튼 ISTJ이는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는 반응을 안하고 무시하거나 그 어떤 대화도 하기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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