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에 대해

제 MBTI는 젊을 적에는 INTJ였어요

생각이 많고 상상력도 많았죠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도 생기고 육아를 하다보니 N이 S로 바뀌더라구요 ISTJ

좀 더 현실 적인 것을 추구하게 되는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변화랄까요?

다른 세개, ISTJ의 

내향형, 논리형, 계획형 이건 제 기준에서는 안바뀌더군요.

요즈음 어쩌다가 한번 다시 검사를 해보면

네가지 모두 거의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더라구요

85%이상씩 ISTJ

이런 저의 와이프는 ENFP입니다.

이상형이랄껀 없는 사람이었는데

끌렸어요

정반대라서일까요?^^

아마 와이프도 조금은 바뀌었을거 같은데 제거보기에는 NFP는 그대로 인거같고, 좀 내향형으로 바뀐거 같아요

여전히 저와는 맞지않는... 뭐... 어떻게 보면 맞다고도 볼수 있겠죠, 사람은 여러사람들이 어우러져서 사는게 인생이니까요

똑같은 유형의 사람은 금방 질릴거 같아요 재미도 없을거같고... ㅎㅎ

ISTJ 제가 생각하기에는 참 재미없고 진중하고 말없고 논리적이고 계획적이거든요

근데 저를 재미있다고 하고 웃기다고 하는 사람이 살다보니 있더라구요

그런 주변사람들 지인들을 만나며 뭐 즐겁게 살면 되는거죠 ㅎ

인생 뭐 있나요? 뭐 없어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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