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MBTI는 ISTJ인데요. 오늘은 ISTJ가 이별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부분 같은 성향이면 비슷하거나 공감이 많이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1. 집에 틀어박혀있는다. 이별했을때, I 성향의 ISTJ는 혼자서 이별을 받아들이는 편이에요. 혼자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우선 집에 틀어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해요.
좋았던 추억과 혹시 내가 뭐 잘못한것은 없는가 이것저것 잡생각을 합니다. 제가 아직 더 좋아한다면 다시 관계를 이어갈수있는 방법은 없는지도 생각하죠. 하지만 부끄러움이 많기에 붙잡지는 않아요.
2. 미친듯이 노래를 듣거나 미친듯이 뭔가를 한다 우는것도 포함. 이별을 극복하기가 쉽지않는 ISTJ인 저는 주로 미친듯이 노래를 들어요. 크게 듣기도하고 따라부르기도하고. 노래를 다 부르고나면 잡생각이 나지않게 다른 일을 부지런히 합니다. 그리고도 그 후유증이 떠나지 않으면 미친듯이 울어요. 이불 뒤집어쓰고 울고 좋았던 그 감정을 떠나보내기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친한 사람과 감정 공유하기.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이야기를 통해서 감정을 정리하려고 노력해요. 막 떠들다보면 어느세 제 감정이 정리되거든요. 억울한점, 상대방 욕도하고 그렇게하면서 이별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요. 참 쉽지는 않습니다.
몇가지 이야기는 했는데 이게 ISTJ 성향이라 그런것같기도하고 그냥 제 성격이라 그런것같기도하고 여튼 이별했을때 저는 생각도많고 혼자만의 시간이 제일 필요한 것같아요. 그리고 누군가와 공유를 통해서 극복해나가는 편입니다.
다른 MBTI는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혹은 같은 MBTI라도 다른 극복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작성자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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