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상형은 배려심 많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좋아요
저는 제 이상형과 결혼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닌듯요 ㅎㅎ
지금 생각해도 그 당시에는 신랑이 참 배려심도 많고
책임감도 강하다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제 옆에서 희생을 바라고
책임감은 어디로 갔는지 저에게 의지하는 신랑보며
세월의 힘인가 싶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