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무지 개인적인 것이니까 굳이 유형별로 나누는것도 이상하네요~~^^
나의 이상형은 솔직히 키 크고 잘생긴 남자죠 뭐ㅋ 안그런가요? 배려심은 기본에 돈 잘 벌고 나만 사랑해주면 더 좋구요♡
근데 그런 남자는 이미 다 채어 가고 없답니다! ㅋㅋㅋ
누가 다 채갔는지,,
그래도 시기적절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 잘 살고 있습니당^^ 가족 위해 아침부터 나가 돈 벌어 오고요~~ 전 피곤해하는 남편 위해 저녁상 맛있게 차려주구요~ 그럼 잘 만난 거 아닐까요??^^
현재 건강 상 휴직중인 내가 미안해질 정도로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 잘 해 주고 싶습니다^^
갑자기 고백의 글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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