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상 남 앞에 나서서 일을 적극적으로 하거나 말을 많이 하는 유형은 아닙니다. 오히려 누군가가 나서길 원하고 묵묵히 하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을 오래하다보면 높은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줘야 할때가 있습니다. 남들과의 갈등도 일으키는 것도 싫어하다보니 아는 선에선 모든걸 다 알려줍니다. 하지만 말을 중간에 끊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갈등 자체를 안만들려고 길게 설명을 하는데도 알겠다고 말을 끊어버립니다. 일만 잘하면 끊어도 상관없지만 계속 실수만 하는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걸 못 고치고 자꾸 말을 끊어버리고 그러다보면 참고참았던 화가 폭발하능 경우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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