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p/6324150
저는 적을 두기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일단 제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긴하지만 아무리 기분나빠도 제 잘못 아니어도 일단 나쁜사이로 끝나는게 싫어서 길가다가 가벼운 인사는 하며 지나칠수 있을정도는 되야지만 마음이 그나마 덜 불편하더라구요... 그렇기에 잘잘못과 상식을 벗어나서 일단 상대방에게 먼저 사과를 하는 타입입니다. 물론 사과하기전에는 어떤 이유로 마찰이나 분쟁이있었던간에 서럽거나 불편하다는 표현을 매우 약하게나마 하긴 합니다...;;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마음이 새까맣게 타들어가서요 ㅎㅎ..
경험담및 조언좀 구해요. 여러분들은 싫어하더라도 손절까지는 하지 않는다면 어떤식으로 매듭을 짓나요? 저처럼 최소한 지나가다 서로 인사정도는 가볍게 던지며 지나갈 정도의 사이정도로 유지하시나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joejoe
신고글 ISFP T 친구나 지인들 인맥 관련 궁금합니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