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p/50545074
ISFP인 저는 살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놓고 좋아하는 티를 거의 내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중학생때부터 20대 초반까지는 언제나 짝사랑...
항상 맘속으로만 좋아하고 멀찌감치서 바라보고 속앓이만 하고...
혼자서 맘아파하다 친구들한테만 술먹고 하소연하곤 했죠 ㅎㅎ
상대방앞에선 쭈뼛쭈뼛 말도 잘 못하고....은근히 뭐 챙겨주고 도와주곤 하는데 상대방도 잘 못알아챌 정도입니다 ㅎㅎ
아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말도 잘 못하게되더라구요. 부끄러워서 그런건지 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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