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티를 내기 어려워하는 ISFP인 저는 평상시도 소심하지만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지 않아요....아니 못하죠...
그래서 무심한척 아닌척 하고는 있지만 맘속에선 연애고수처럼 난리가 나기도 하죠 ㅎㅎㅎ
40대인 이제는 연애는 아니지만 마음에 맞는 동성 친구를 만날땐 조금은 티를 내고 어필을 하려고 애를 쓰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