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p/49030614
ISFP인 저는 절대 먼저 좋아한다는 말은 못합니다.. ㅡ.ㅡ
거부당했을때 넘 힘들거같아서 무섭더라구요..
그냥 좋아하다가.... 그대로 끝나도 괜찮도록
주변에서 머뭅니다..
그 사람이 오는 장소에 자주 가요.. (일부러 간 티 안나게.. 그냥 나도 모임에 간 것처럼.. )
그의 취미에 호응해주고.. (제 취미가 특별한게 없어서인지.. 상대 취미 맞춰주기가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다보면... 그쪽에서 먼저 반응이 오더라구요
지금 신랑도 그렇게 만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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