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p/4796836
작년에 지금 현재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그 전에 살던 집 식탁이 쓰레기산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신랑도 시어머님도 울엄마도 나도 포기한 쓰레기 산ㅜㅜ
누가 치워줬으면 하기도 했고, 어느 날 아침 일어났을 때 기적적으로 치워져 있었음 했고,, 그렇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8년을 바라만 보다 결국 이사하면서 자연스레 치우게 되었네요. 이삿짐센터에서 왔을 때 욕할까봐ㅋㅋㅋ 새벽에 잠 안 올 때 조금씩조금씩 치웠어요. 또 할 땐 제대로 합니다. 깨끗하게 싹 치우고 닦아서,, 식탁으로 다시 사용하진 못했네욬ㅋㅋㅋ
사용 후 제자리에 두는 것.
그게 참 어려워요!!!!
지금 이사한 집은 물건 제자리 두기, 더 늘리지 않기 실천하면서 나름 너저분한 느낌은 없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짐을 늘리지 않으니 집이 넓어보이고 치울것도 적어졌어요.
그냥 이사 전 그 집이 맘에 안들었나봐요ㅋㅋㅋㅋ
포기했던 살림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 이사 한 집에서 지저분하지 않게 지내길 울 남편도 좀 도와줬음 좋겠어요. 남편들아,, 도와다오,,
0
0
신고하기
작성자 김강쥐
신고글 쓰레기산을 만들었다가 치우는 스타일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