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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같이하는것도 좋아하지만 혼자서 조용히 내일을하는걸 좋아한다. 같이 일하게 되면 그사람의 일 스타일을 무시 말수 없으니 내가 맞쳐서 해야하니 그건 은근 스트레스이기때문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꼼꼼하게 하는 성격이라 대충해놓으면 한번도 손이 가야한다. 그렇다고 내 스타일을 고집할수는 없다. 각자 일하는 스타일이 있으니 서로 존중하면 화합해서 일을 처리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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